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신한 쏠페이 스퀘어에서는 싸이커스의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싸이커스는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75위로 진입했다. 이후 미니 3집도 ‘빌보드 200’ 차트에서 73위를 기록하며 5세대 K팝 보이그룹 최초 데뷔 1년 만에 두개 앨범 ‘빌보드 200’ 차트 100위권 안에 올리는 기록을 달성했다.
민재는 “빌보드 차트에 들어가면서 부담도 있었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던 거 같다. 그러면서 실력도 더 빠르게 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싸이커스의 미니 4집은 데뷔 앨범부터 이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HOUSE OF TRICKY)’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신보는 무모할지라도 그저 앞으로 나아갔던 첫 여정을 지나, 이제는 ‘나’를 믿고 스스로 택한 방향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싸이커스의 의지를 담아냈다.
싸이커스의 신보는 6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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