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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0923 PLAVE(플레이브) Live Broadcast📡 💙💜💗❤️�.. 4952 09.23 19:544651 3
플레이브다들 첫인상 현인상 엄청 다르다고 생각하는 멤버 있우? 59 13:031662 0
플레이브 플뚝이들 에2블리 갔냐 49 09.23 23:041928 0
플레이브다들 언제로 잡앗으?? 51 12:29350 0
플레이브 하 가슴이 뛴다 플둥이들아 빨리 손 얹어 31 09.23 23:32675 0
 
만육천이었는데 성공했어 3 09.05 18:46 120 0
라뷰 보러가야지ㅠㅠ 09.05 18:46 10 0
콘은 이번만 있는게 아니잖아!!! 2 09.05 18:46 24 0
티켓팅도 광탈하고 라이브도 못보는 나는 09.05 18:46 14 0
이거 생각보다 정신 타격이... 1 09.05 18:46 54 0
기분나아질만한거 머 있을까 10 09.05 18:46 55 0
걘챠나 온콘보지 머... 09.05 18:45 24 0
33구역인데 잘보이려나,, 7 09.05 18:45 103 0
맥주까야겠다 3 09.05 18:44 11 0
대기 5500 정도 뜬 사람들 잡았어?? 13 09.05 18:44 149 0
실체 17구역 쪽 시야 앵간 ㄱㅊ지?? 2 09.05 18:44 45 0
티켓팅 실패했지만 오늘 라이브 있으니 괜차나.. 1 09.05 18:44 17 0
하 만2천대였는데 일하느나 1 09.05 18:44 57 0
이번 공연장은 몇명 수용가능해.? 3 09.05 18:44 77 0
대기 1000번대라 3 09.05 18:43 116 0
우울해서 닭강정 시켰어 1 09.05 18:43 20 0
얘들아 귀여운거나 보고 가 09.05 18:43 7 0
뭔가 폰으로 하는게 더 빨랐을 것 같아... 2 09.05 18:43 119 0
울고싶다 4 09.05 18:43 31 0
6천번대로 들어갔는데 2층 자리 없더라.. 3 09.05 18:43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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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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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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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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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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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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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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