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빅토리 보고 나옴

너무 싱그럽고 다들 귀엽고 이쁘다

경상도 사람인데 사투리도 크게 신경 안 쓰임

중간에 그 한명씩 막춤 출 때

쫌 오그라들긴 했는데 신나고 재밌게 잘 봄

중간에 슬퍼서 눈물 찔찔... 손으로 닦으면서 봄ㅠㅠ

아버지 연기를 너무 잘하십니다...힝구...

세현이 역할 어디서 많이 봤는데 분명 아는 얼굴인데 싶었더니

가수 때 본 적 있어씅ㅁ.... 너ㅓㅓㅓㅓㅓ므 이쁘당...

동현이 역할 배우도 슬의에서 보고 기억에 남았었는데ㅠㅠㅠ

동현세현 남매가 아주 보기가 좋더이다 허헣헣

[익인1]

볼만함??ㅋㅋㅋ

[글쓴이]

어 난 괜찮앜ㄱ어!!
추석 때까지 하면 가족들이랑 보고 싶음
예전 노래들 부모님도 알 거 같아서

[익인1]

오 !!!

[익인2]

나 보고 옛날노래 빠져서 몇개 플리에 담음ㅜㅜ

[글쓴이]

나도!!!!!!!! ost도 좋고 마지막에 나온 노래 머였지 하면서 찾았어 들으면서 집 왔다

[익인3]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런 건 별로 안 중요할 만큼 기분 좋아지는 영화였다! 정말 청춘이고 싱그러워서 보면서도 웃음지어지고ㅎㅎ

[글쓴이]

맞아맞아 솔직히 강추하냐고 하면 요즘 영화관에 가서 보는 영화의 기준이 다 높아져서 조심스러운데
내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였어 내 인생도 응원받는 느낌 힐링 제대로였다

[익인4]

나두 추천

[익인5]

스토리는 뻔한데 보고나면 기분은 영화라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