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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아니 근데 이렇게 적나라한 숨소리 처음임 29 10.19 18:46774 0
 
게임 같이 안해도 밤비 옆에 두고싶다 2 09.05 22:56 143 0
에주니 진짜 별명 만들기의 권위자 1 09.05 22:55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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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방금 깨달았어 4 09.05 22:50 206 0
허티는 서로 화장실에 뭐가 있나? 2 09.05 22:48 163 0
돌핑 머리 쓰담 8 09.05 22:48 213 0
안 움직여 진짜 안 움직인다고!!!!!! 안 움직인다고!!!!!!! 2 09.05 22:47 169 0
댄라즈 챌린지 또 봐 3 09.05 22:47 68 0
근데 은근 예준이가 겜 좀 잘함 5 09.05 22:45 128 0
지금 티켓 취소하면 내일로 넘어가는거지? 29 09.05 22:44 412 0
막내가 형아를 너무 귀여워해요 2 09.05 22:44 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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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라가 피파하면 2 09.05 22:42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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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게임만 하면 꼴등하는거 개웃긴데 5 09.05 22:40 139 0
온콘은 선착순이야? 아님 프리야? 6 09.05 22:40 156 0
ㅋㅋㅋ봉구 낑낑 영상 보는데 울집 강아지가 갸웃거려 4 09.05 22:39 123 0
은호 고민 상담도 노아한테 한다는거 4 09.05 22:39 1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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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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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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