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예매 광탈한게 자꾸 머리속에 맴도는데
그냥 이 친구들과 내가 운명이 아니었던가 싶음.
차라리 이렇게 된김에 탈덕할까?
(내가 탈덕할 수 있을까?싶긴한데)
걍 콘서트 예매 실패한거인걸 아는데 그냥 내 마음을 부정당하는거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