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꾸미고 사진 찍고 즐기고 뭐 이런 것도 데뷔 초나 어쩔 때나 기분 좋고 재밌지 꾸미는 게 일상이 되고 일이 되면 개귀찮고 걍 빨리 퇴근해서 지우고 싶겠다 싶어..ㅋㅋㅋㅋㅋㅜ
무대나 촬영할 때 세팅된 상태 망치면 안 돼서 좀만 흐뜨러져도 바로 스텝 와서 수정 받고 머리 피스다 뭐다 해서 귀찮은 게 한 둘이 아닐 거 같은 느낌임..이래서 다들 보통 데이오프 때는 메이크업도 잘 안 하고 편하게 다닌다는 거 같음 일할 때 항상 꾸며지는 직업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