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셉 호시 "가자, 승관아" 끌고가려는거 진심 뭐가 웃겨? 급의 공포였다...🤦‍♀️

당시에 뭐가 웃겨 썰 들었을땐 무섭긴 개무서워도 현실감이 느껴지진 않았는데 가자 승관아 듣는 순간 부승관 진짜 농담이 아니라 진짜 개무서웠겠다 싶음 승관이 입장에선 전에도 막 전화로 홀린듯 무섭게 했던 형이 이번엔 코앞에서 또 그러니 진심 개무서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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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https://x.com/luvinghs/status/1292817787958603776?s=46&t=7wadrd6_ldbrLP-7MKsqMw

[글쓴이]

해외스케줄 가려고 멤버들이랑 메이크업 받으면서 매니저도 있는 톡방에서 장난치고 웃고있었는데 호시가 전화해서 승관아 뭐가 웃겨? 형 왜 그러냐 매니저님 있는 톡방 안봤어? 못봤어? 물어도 뭐가 웃겨? 그러고 끊었대....근데 정작 호시는 전화한걸 기억을 못함

[글쓴이]

아 다시 생각해도 개무서움

[익인2]

나도 그 장면보고 바로 뭐가웃겨 생각나서 무서웠는뎈ㅋㅋㅋㅋㅋ

[익인3]

진짜 톤이 이거 따라가면 죽는다톤이어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뭐가웃겨 왜 무섭지싶았는데 바로이해됨,,

[익인4]

평소 말투에 붙어있던 ㅎㅎ이 다 사라지고 진짜 온점만 가득한 말투라 더 그랬음ㅋㅋㅋㅋㅋ
아그래? 그래도 같이가자~이거나 알았어 혼자갈게, ㅇㅇ이랑 가야겠다 뭐 이럴 것 같은데 가자, 승관아. 요런 느낌 ㄷㄷㄷ 뭐가웃겨 저런 상황이라 생각하면 짱 무서움

[익인5]

마지막에 호시가 창문밖에 보는 장면 나오고나서 다시보니까 더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