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같이 일했던 언니가 내 최애랑 친구였음 내가 좋아하는거 알고 며칠 후에 저녁 먹기로 했는데 같이 갈래? 물어봤거든 심장은 엄청 뛰지만 아닌척 아냐 그 정도로 좋아하진 않아..하고 거절했는데... 이 새벽에 갑자기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 퇴사해서 그 언니랑 연락 안함 

[익인1]

ㄷ.... 아 나라도 못 간다고 했을 걱 같아

[글쓴이]

가까이에서 보고는 싶지만 사석에서 만나고 싶지는 않은?

[익인1]

맞아 ... 그리고 너무 긴장돼 무서워 ㅜ

[익인2]

너무 현실에 있는 사람으로 만나면 흥미나 호감이 식을 수도 있으니 잘 했어 살짝 떨어져 있을때가 더 아름다다고 본다

[익인3]

나라도 안 감 내 본진과는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해...... 근데 나라면 밥은 됐고 편지는 전달해달라고 했을듯

[익인4]

나였으면 뛰어감

[익인5]

나는 같이 밥먹고 친해질거야 ,,,

[글쓴이]

궁금한게 그러면 처음 만나서 팬이라고 말할거야?

[익인5]

아니 덕질한거처럼 안보이고 머글처럼 보이게 해야지ㅋㅋㅋ
팬이에요~^^* 이정도ㅋㅋㅋㅋㅋ

[익인6]

나도 안갈것 같아.. 차애거나 호감돌 정도면 갔을것 같은데 최애는 안돼..

[익인7]

헐 근데 고민되긴한다 난 내 최애앞에서 내가 너무 바보같을거같아서 못갈거같음 근데 안가면 또 후회할거같고ㅜㅜ 최애 남자였어?

[글쓴이]

여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