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의 앵콜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5일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PLAVE THE 1ST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양일 티켓은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6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무통장 입금 기한이 짧았던 만큼 미처 입금하지 못한 좌석 등 소량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 공연은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플레이브는 지난 4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콘서트 '헬로 아스테룸'을 열고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버추얼 휴먼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 플레이브는 지난 2023년 3월 데뷔했다.
지난 2월 발매된 싱글 2집 앨범 'ASTERUM : 134-1'는 초동 56만 장을 기록하는 등 버추얼 아이돌로서 팬덤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플레이브는 지난달 20일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했다.
이 곡으로 플레이브는 남자 아이돌로서는 처음으로 올해 멜론 톱100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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