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장준형 기자
유튜브 채널 'CHK CHK(촉촉)'이 웹 예능 콘텐츠 '돌리우드'에 5세대 핫루키 아이돌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가 출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나우어데이즈는 ‘이판사판 재판’이라는 제목의 리얼 법정 드라마를 연기했다.
스튜디오 현장에 도착해 영문도 모른 채 피고가 되어 재판을 받게 된 윤과 사기 피해를 당해 원고가 된 진혁의 케미가 어우러져 숨겨졌던 예능감을 드러냈다.
모든 것이 다 말이 되지 않는 이상한 재판 속에서 특히 진혁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 롤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보여준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발’ 연기를 보여주는 등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한편,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NOWHERE'(노웨어)‘로 컴백했다.
지난 4월 데뷔 후, 타이틀곡 '와이 낫?'으로 4개월 만에 빠르게 돌아온 나우어데이즈는 짧은 컴백 기간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앨범에서 볼 수 없었던 펑키한 브라스 소스의 힙합 댄스를 보여주며 나우어데이즈의 만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8년 만에 내놓은 신인 보이그룹인 만큼,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나우어데이즈의 신인의 맛을 가감 없이 담아낸 ‘돌리우드’는 유튜브 채널 ‘CHK CHK (촉촉)’에서 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촉촉(CHKCHK)은 자연주의 클린뷰티 브랜드 니들리의 후원으로 엠넷, 엠투, 뮤플리, 하트시그널 출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제작사, 래빗팩토리가 만든 유튜브 채널로 자연스럽고 친밀한 'NATURAL K-POP'을 콘셉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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