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마라탕후루 챌린지로 인기있는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지난 3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회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KWDA)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 최연숙 부의장과 KWDA 방재성 집행위원장, 당진청년기업협회 김의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4월에 발매된 싱글 마라탕후루가 유튜브 숏츠 챌린지가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서이브는 현재 초통령이라고 불리고 있다.
‘마라탕후루’는 가수 김범수가 편곡과 함께 본인의 유튜브에서 MZ음악회의 이름으로 패러디하였으며, 가수 팝핀현준, 걸그룹 아이칠린, 홍박사 챌린지의 원조인 개그맨 조주봉이 서이브와 콜라보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또한 유명 스타 크리에이터 이강민, 최재권, 주한띠, 미우, 꼰야, 케지민, 비르, 노아, 마티랜드, 가토 등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SNS에서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마라탕후루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은 서이브는 7월에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쿵쿵타’를 발매했다. 쿵쿵타 게임을 배경으로 ATEEZ의 윤호와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현재 유튜브 및 틱톡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이브는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어워드 개최인 10월까지 KWDA를 알리기 위해 팬사인회 등 네티즌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웹드라마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제2회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는 10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청년타운나래와 당진 롯데시네마에서 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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