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함께 했다.
이날 박명수는 K팝 아이돌의 인기 척도를 나타내는 고척돔 입성에 대해 얘기했다. 빅뱅부터 블랙핑크, 엔시티까지 입성한 아티스트를 나열하자 박명수는 "저도 여기 세 번 간 기억이 있다. 블랙핑크, 투바투 콘서트 갔었다"고 떠올렸다.
'박명수와 프렌즈' 고척돔 콘서트를 꿈꾸는 박명수는 "업자가 안 붙는다. 아이유 양은 좋은 시그널을 보내줬다"며 "제가 하면 20팀은 부른다. 남창희 조세호부터 시작해서 (섭외할 거다)"라고 밝혔다.
또한 밴드 최초로 데이식스가 고척돔에 입성한다는 소식에 "난 데이식스를 좋아한다. 멋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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