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임파서블 재밌게 봤던 사람인데 특출관련해서 말나오는거 보다보니까 이 드라마 본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실제보다 부풀려져서 까이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글 씀
특출 장면 대충 적어보자면 남주와 여주가 헤어진 상태인데 여주가 본인의 일상을 보내면서 남주생각을 하는 장면임 나레이션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나는 요즘 ~도 하고 있고 ~도 하면서 지내요.“ 이런거ㅇㅇ 그러면서 화면으로 여주일상이 짤막하게 여러장면 지나가는데 그 장면들 중에 하나가 여주 촬영 중에(여주직업이 무명배우) 감독이 다시갈게요~ 하는 장면이고 그 감독이 여주본체 실제 남자친구 특출인거. 글로 쓰니까 오히려 더 길어보이는 것 같은데 진짜 잠깐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라 나는 본방볼 때 전혀 몰랐었음
실제연인이 출연했다는거 자체가 불호인 사람도 있겠지만 몰입이 깨질정도로 과한 특출은 아니였다는거 그냥 글로 남겨두고 싶었어,,
웨딩임파서블 가볍게 보기 좋고 좋은 대사들도 많아서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있으면 한번 찍먹해보는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