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의 3연승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 김종서,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 민우혁, ‘원조 꽃미남’ 김원준,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1등 컬렉터’ 손태진,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언’ 조진세, ‘K-POP 최초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김채연이 출격해 볼거리를 더한다.
'복면가왕'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더욱 풍성한 추석 특집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는 물론 특집에 걸맞은 강력한 실력의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월드 스타 BTS가 사랑한 명곡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BTS와 자신의 히트곡 사이에 얽힌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글로벌 슈퍼스타의 이름이 거론되자 녹화장이 기대감으로 술렁였다는 전언.
또한,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여심을 사로잡은 한류 발라더 황치열이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전설적인 스타라고 밝히자 판정단 석에서 다양한 추리가 쏟아진다. 가수 황치열의 지원 사격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은 8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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