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tvN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류호진 PD가 tvN 버라이어티 신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류호진 PD는 ‘어쩌다 사장3’ 후속 시즌이 아닌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다만 출연진 및 콘셉트, 편성은 미정이다.
류호진 PD는 KBS 2TV ‘1박 2일’, ‘최고의 한방’,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서울촌놈’, ‘어쩌다 사장’ 시리즈를 연출했다.
그 중 '어쩌다 사장'은 슈퍼마켓 운영부터 요리까지 아우르는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3에서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한인 마트 영업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