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라이징에서 탑라인으로 가는거 쉽지않아보임

왜지 

[익인1]

캐스팅 되는 사람만 계속 되기도 하고 드라마 영화 아니어도 흥미꺼리가 많아서 관심이 줄어듬

[익인2]

요즘 그냥 연예인들한테 관심도가 식은 느낌 탑배우들도 예전만큼 영향력 크다는 생각 안들어

[익인3]

예전에 비해 새대교체가 늦어지는것도? 옛날 2000초중반엔 배우들 은퇴시기도 빨랐던것같고

[익인4]

예전처럼 대중들이 티비만 보지 않고 컨텐츠가 너무 많으니 전세대 아우르는 탑이 나오기는 힘든 듯. 걍 반짝 스타로 이름 알리면 팬덤만 가져가도 이득인..?

[익인5]

지금 탑배들이 너무 짱짱해서, 사람들 연예인 관심 식음

[익인6]

왜냐면 지금도 봐봐 수목드라마없지 편성따기 쉽지 않지 오티티로 빠져 나가면 그걸로만 계속 나오지 대중적으로 알리기 쉽지 않아 그리고 탑배들은 편성 잘되고 그래서 캐스팅 잘되는편인 반면 라이징은 그걸 감수하고 투자 받기가 어렵지 않니 요즘 좀 그렇잖아

[익인7]

40대 이상 탑배들이 워낙 단단해서...근데 나는 예전에 비해 오히려 라이징들에게 기회 많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40대 이상 탑배들 라이징 시기엔 공중파 3사+영화가 전부였잖아. 지금은 OTT에 케이블에 채널도 많고...
그리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헐리웃 포함 해외도 그럼. 언젯적 톰크루즈랑 브래드피트 디카프리오 로다주가 다 해먹잖아 그나마 탑배 라인 들어온 게 티모시 샬라메랑 마고로비 정도지

[익인8]

간단해 요즘 티비를 안 봐 시청률만 봐도 보이잖아 제일 잘 나오는 게 20퍼 대야 지금 탑 배우들 라이징 시절에 시청률 보면 지금은 상상도 못할 수치야 그만큼 넘사 대중성 얻을 수 있었지 지금은 너무 분산돼서... 힘들어 보여

[익인9]

걍 세상의 흐름이 그럼 유튜브만 봐도 자기가 보는 채널을 기준으로 알고리즘 추천해주잖아 모두가 아는 탑스타는 전국민 티비 앞에 앉아있던 시절이라 나왔던거임

[익인10]

드라마 자체의 경쟁력과 포텐셜이 예전보다 떨어짐
예전에 스마트폰 대중화 초기엔 그래도 TV가 메이저 미디어였고 지금처럼 미디어 환경이 다변화되거나 숏폼도 없었잖아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도 웹드라마 웹예능 유튜브 예능 숏츠틱톡이 인기 많아지면서 다들 분산된거지
예전같은 대국민 스타 국민XX 등장하기 힘들다고 봄

[익인11]

댓글들 다 받음... 글고 아직 70-80년대생 탑들이 너무너무 건재함 해외든 국내든 대중성이든 전부....

[익인12]

한작품이 빵떠야하는데 요즘 빵뜨려면 넷플인데 넷플도 영....

[익인13]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가 준거 같음 드라마도 잘 안보고

[익인14]

탑되려면 대중성이 되어야 되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대중성 얻기 힘들어

[익인15]

탑이고 라이징이고 연예인에 관심없지
40대도 아닌거같아 50-60대만 티비앞에 앉아있으니 드라마든 예능이든 다 그 연령대 맞춤형....트로트예능 지겹다 진짜
그러니 젊은세대들은 티비 더 안보고 내 관심사 방송해주는 유투버가 나만의 연예인인 세상되고

[익인16]

티비를 많이 안봐서

[익인17]

채널이 파편화돼서 레거시 미디어가 영향력이 확떨어지구..시청자들두 취향이 다양해져서 어느 한 두명 스타에 몰리기보다 자기가 선호하는 배우를 꾸준히 지지하는 듯..돌판처럼 팬덤 비즈니즈화 되는 경향두 있는 것 같고..여튼 코어팬이 중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