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32)을 잡아라.
요즘 방송가 특명이다.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데뷔 8년 만에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변우석. 누가 뭐래도 단연 '섭외 1순위'가 된 그는 쏟아지는 러브콜 속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직 차기작으로 결정된 건 없다. 빠른 결정보단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세계 각국 팬들과의 소통, 광고 활동, 행사 등에 참석하며 차근차근 다음 단계로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 이후 드라마, 영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전과 비교했을 때 10배, 20배 정도 대본이 많이 들어온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한 연예 관계자는 "요즘 연령에 맞지 않는 캐릭터가 주인공인 대본도 변우석에게 제안하고 있다고 하더라. 변우석이 하겠다고만 하면 캐릭터의 나이를 낮추겠다는 입장이다. 아무래도 변우석을 캐스팅 하면 편성이 가능하니 편성이 어려운 상황 속 그를 잡으려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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