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나은은 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2025 S/S' 로에 (L'EAU ET) 컬렉션에 참석했다. 공식 쇼 관람 전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지난 2021년 1월 VR 콘서트 '2021 VENTA X VR/XR CONCERT'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이나은은 이날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다. 가녀린 쇄골라인을 강조한 의상으로, 이어링, 반지 외에는 액세서리도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다. 오로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 헤어스타일링도 웨이브 진 긴 생머리로 매력을 극대화했다. 포토타임을 마친 그는 위쪽에 자리에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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