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투바투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톱스타뉴스에 “투바투 멤버 연준이 9월 중 솔로로 출격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연준은 3일 공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의 웹 콘텐츠 ‘달려라 석진’에 출연해 “솔로를 준비 중이다”라며 깜짝 스포를 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3월 4일 데뷔한 연준은 투바투 무대는 물론 다른 아이돌 그룹의 댄스 챌린지 영상에서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약 4년간의 연습생활 당시 달마다 보는 월말평가에서 항상 모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보컬, 댄스 등에서 남다른 역량을 증명하며 ‘전설의 빅히트 연습생’이라는 호칭도 얻었다.
데뷔 후에도 연준은 뛰어난 댄스, 보컬 실력으로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 연준은 드라마 OST에 단독으로 참여해 더욱 완벽해진 보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Part 4 ‘보이프렌드(Boyfriend)’를 통해 연준은 특유의 트렌디한 음색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처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칠 솔로 활동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준이 속한 투바투는 최근 세 번째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프로미스(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서울, 미국, 일본 등을 돈 이들은 이달 7일 싱가포르, 같은 달 14~15일 후쿠오카, 오는 10월 2일 자카르타, 다음 달 5~6일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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