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돌+ 데뷔 초반에 공방 널널할때 덕메들이 가재서 멤버쉽 산 거 기간 남았길래 예매는 했는데 휴학하고 지방 사람되서 교통비+숙박비+하루 콘서트비로 30 태울생각하니까 내가 그정도로 막 좋아하는건 아니라 고민하고 있었거든.
근데 마침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마시는데 자기 요즘 누구 좋아한다 추가예매 열릴때 시제석도 잡았다 이야기하길래 걍 기회다 싶어서 자리 보여주고 그자리에서 입금받고 양도했음ㅌㅋㅋ
걔도 나랑 10년지기라 사기 당할 걱정 없어서 좋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