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몰랐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그게 원래 그런타입인걸 알게 됐었음
어떤 식이냐면 팬들한테 의미없는 공수표를 던지는거임
그렇다고 그게 진짜 중요한 내용에서 그런건 아니고 사소한것들임 일상적이고 평범하고 친구한테도 가볍게 얘게할만한 그런것들... 습관이라던지 약속이라던지
이렇게 하겠다는 식으로 말해놓고 변화가 없는거임 이건 오래봐야 느껴지는데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아 얘는 말만 뻔한 타입이구나 알게되는데 그게 터지게 되면 내가 스스로 모르는척 했구나 싶어진달까 그렇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