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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바부들아 사랑해🫂💖 19 09.17 13:08588 0
백현쿠들아 지금 달 완전 보름달이다?!!! 17 09.17 22:33267 1
백현파슬리 스밍 몇이야??? 14 09.17 10:1295 0
백현/정보/소식 —̳͟͞͞ 💌 Message from BAEKHYUN 11 09.17 12:01166 2
백현큥모닝🌝 13 09.17 07:36129 0
 
정보/소식 파슬 챌린지🍍 4 09.07 23:32 73 6
아이폰에서 멜론 뮤비 어떻게 받아? 3 09.07 23:27 33 0
정보/소식 GOOD SO BAD 챌린지💖 2 09.07 23:25 61 0
스밍 끊기면 다시 처음부터 스밍하는게 나아 4 09.07 23:22 82 0
얘들아 챌린지 봣니 1 09.07 23:20 40 0
담주 음중 결방이 아닌가봐...? 1 09.07 23:19 95 0
오늘 헤메코로 챌린지 많이 찍어줘서 좋다🥹 1 09.07 23:16 13 0
줌인한거조ㅓ보 1 09.07 23:13 53 0
백현이 오늘 좀 많이 바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9.07 23:12 71 0
쿠들 다 챌린지 보고있나 1 09.07 23:09 23 0
기기 하나로 여러 음악어플 사용하는법 2 09.07 23:03 33 0
우 원래 가사 궁금한 쿠들 있어? 2 09.07 22:58 54 0
저 컨페티가 되고 싶네요 2 09.07 22:49 89 0
woo 바뀌기 전 가사로도 불러주면 좋겠다 4 09.07 22:49 83 0
쿠들아 이것 좀 봐봐 15 09.07 22:44 285 1
챌린지 얼마나 했을까 1 09.07 22:43 26 0
스밍 잘 돌아가고 있나요! 5 09.07 22:42 22 0
아 음방 비하인드 기대돼 1 09.07 22:39 19 0
개슬퍼씨인가요 7 09.07 22:37 143 0
파슬 챌린지 부분 너무 좋다; 미친 짱비백 너무 잘해; 3 09.07 22:35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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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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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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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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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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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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