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팔레트에서 <내손을잡아> 해줬으면

밴드로 시원하게 어떻게 한번 말아주면 안되나

내가 파트분배까지 소취 해왔는데...

(인트로 흥얼흥얼 영케이,원필)

성진)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영케이)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어서 내 손을 잡아

원필)

우연히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눈이 마주치는 건

며칠 밤 내내 꿈속에 나타나

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

~중략~

원필)

저기 멀리 걸어온다

성진)

눈이 마주친다

영케이)

언제까지 넌 모른척 할거니

⭐️도운⭐️

사랑이 온거야 너와 나 말이야

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

성진)

그거면 된거야 

더는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영케이)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원필)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원필,영케이)

그냥 내 손을 잡아

원필,영케이,성진)

지금 내 손을 잡아

파워, 청량, 벅참 터뜨려주는 고음 형들 사이에

킬링파트 저음으로 떨면서 부르는 도운이 포인트임

[익인1]

도운 파트 중요하다 진짜 저거 들으면 설레서 잠 못 잘듯

[글쓴이]

물론 우리 드러머 부담감에 몸서리 치겠지만...
그렇게 됐다 도운아...

[익인2]

아니 왤케 찰떡으로 분배해놨엌ㅋㅋ 미치겠네 누가 이거 데식한테 좀 전해줘라

[글쓴이]

타임머신 급구

[익인3]

도운이 파트 ㄹㅈㄷ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인트로 흥얼흥얼까지 완벽한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