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로 시원하게 어떻게 한번 말아주면 안되나
내가 파트분배까지 소취 해왔는데...
(인트로 흥얼흥얼 영케이,원필)
성진)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영케이)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어서 내 손을 잡아
원필)
우연히 고개를 돌릴 때 마다
눈이 마주치는 건
며칠 밤 내내 꿈속에 나타나
밤새 나를 괴롭히는 건
~중략~
원필)
저기 멀리 걸어온다
성진)
눈이 마주친다
영케이)
언제까지 넌 모른척 할거니
⭐️도운⭐️
사랑이 온거야 너와 나 말이야
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
성진)
그거면 된거야
더는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영케이)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원필)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원필,영케이)
그냥 내 손을 잡아
원필,영케이,성진)
지금 내 손을 잡아
파워, 청량, 벅참 터뜨려주는 고음 형들 사이에
킬링파트 저음으로 떨면서 부르는 도운이 포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