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부모들은 몰랐던게 아니라 모르는척 한거라고 봄

자세하게는 몰랐을지라도 사위 돈 능력 때문에 귀막고 눈가린거지 스스로ㅠ 딸이 저 상태인데 몰랐다는건 말 안돼 사위쪽 변호사들도 느꼈을 정도인데

[익인1]

그니까 기본적으로 딸에 대한 사랑보다 현실 살기 급급한 인간들

[익인2]

근데 진짜 만약에 이거면 더더욱 더 울 자격이 없다 생각하는데...ㅎ뭐 죽을 줄은 몰랐다 이건가...ㅎ

[글쓴이]

그래도 설마 죽이겠어?하고 눈가린거 같음 ㅠ

[익인2]

그 안일한 생각이 죽이게 만든거지...어쩌겠어...앞으로 살아가면서 죄책감에 시달릴텐데...아니 그러면 다행이기라도 하지...

[익인3]

애가 기겁을하고 뛰어왔으면 일단 문부터열어야지 어떻게 사위말만 철석같이 믿는지ㅋㅋㅋㅋㅋ 걍 상향혼이니까 적당히 딸보고 참고살라는거지 뭐... 그 장면 속뒤집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