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갠적으로 Meovv 프로듀싱 자체는 잘됐다고 생각함

와이지 프로듀서들이 약간 그래왔듯, 비트나 질감 사운드 소스 같은 프로듀싱 측면쪽으론 나름 신경썼고 뻔하진 않게 잘했다고 생각함

덕분에 추구하는 방향? 분위기도 뭔진 확실히 알겠음. (약간 예~~전에 블랙핑크 휘파람 데모+2ne1 fire 데모? 듣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근데 원래 역사적으로 케이팝씬에서 ‘시원청량’한 멜로디 훅같은게 없으면 좀 받아들여지기가 힘듦ㅜ (케이팝팬들이 멜로디가 더 다채롭고 짱짱한 곡들을 원래 더 좋아함ㅜ)

그래서 내 생각엔 프로듀서진들도 실력있는 사람들이니까,,, 역사적으로 덜 호불호 갈려왔던 멜로디 위주 곡 하나 가져오면 더 대박날듯

[익인1]

애초에 이런 여돌풀에… 누구랑 겹치는 느낌없이
데뷔한것도 나름 잘했다 싶음…

[익인3]

ㅇㅈ 뭔가 신선함

[글쓴이]

그니까 프로듀싱 측에서도 많이 안겹치려고 좀 신경쓴것 같긴함.. 아예 거의 미국/아프로 힙합?? 느낌으로 가버렸네. 잘못하면 베몬2 같은 느낌이 됐었을수도 있는데

[익인1]

근데 솔직히 지금 데뷔곡 베몬 베러업이랑
비슷한 느낌 없는건 아니라ㅋㅋㅋㅠㅠ
조금 더 신경써서 테디곡으로 데뷔하지 싶다가도.. 일단 무대 엄버해봐야겠음

[글쓴이]

ㅋㅌㅋㅋ그건 솔직히ㅇㅈ 쎈 소녀들? 같이 추구하는 미가 겹치긴 했지.. 베몬+20% 다크한 느낌..?
갠적으로 뒤에 똑같이 와이지 코러스가 들어갔는데 그게 원래 테디가 했던 방식이라 오히려 베몬측이 따라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미야오 애들아 활동 더 해보자..ㅎ.ㅎ..

[익인4]

ㅁㅈ 외국에서 잘 통할삘... 멜로디가 딱히 없으니까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를 잘 모르겠음

[익인5]

나는 노래 좋던데 신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