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마지막 방송 손님으로 블락비가 완전체로 출연, 학폭으로 소란스러웠던 박경이 눈물의 심경을 전했다.
6일 KBS 2TV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마지막 방송에 블락비가 출연했다.
지코는 “여러분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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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블락비 박경은 “블락비란 이름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좋다 오늘의 무대가 너무나 감사하다”며“꿈꾸고 과분한 무대라 생각하며 준비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경은 “우리 멤버들 품어줘서 고맙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며 눈물로 심경을 전했다,
박경은 2020년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이슈의 중심에 섰던 바. 박경에게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네티즌은 과거 그에게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던 가운데, 박경은 사회복무 요원 복무 후 2022년 9월 소집해제됐으며 최근 약 4년만에 컴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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