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데이식스, 월드 투어 'FOREVER YOUNG' 전석 매진→추가 좌석 오픈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데이식스가 콘서트 좌석을 추가 오픈한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데이식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in INCHEON 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 투어 ‘FOREVER YOUNG’에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콘서트 좌석을 추가로 오픈하게 됐음을 알렸다.

이어 “추가 좌석은 공연을 관람하시기에 시야·음향적으로 제한이 있으며 아티스트가 무대에 있을 때 난간 및 구조물로 인해 보이지 않을 수 있는 좌석”이라며 “더 많은 팬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픈 하오니 불편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이 점 참고하시어 신중히 예매 진행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안내에 따르면 이번 ‘FOREVER YOUNG’ 콘서트 추가 좌석 예매 오픈은 오는 12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301~320구역 A열 일부 좌석, 304, 320, 420 구역 일부 좌석 등이 오픈돼 예매가 진행된다.

기존 예매한 매수를 포함해 회차당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추가 티켓 판매 오픈을 위해 당일 오후 4시부터 7시 59분까지 티켓 예매 및 취소가 중단될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지난 2일 9번째 미니 앨범 ‘Band Aid’를 발매해 컴백했으며, 오는 20일과 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FOREVER YOUNG’을 개최한다.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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