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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찬원이 세븐틴 호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찬또셰프 이찬원이 최근 전역한 절친 황윤성을 위해 제대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찬원은 "나 이번 음악방송 때 진짜 고마웠던 사람이 있다"고 운을 떼며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세븐틴 호시 씨가 뒤에서 안으면서 '찬원 씨 오랜만이에요' 하더라. 호시 씨가 뒤에서 (음악방송 1위) 너무 축하한다고 박수 쳐주고 내려가 줬다. 너무 고맙더라. 기억에 진짜 남았다"고 했다.
호시와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 듀엣을 한 적이 있다고. 이찬원은 "초대 한 번 해라"는 붐의 말에 "진짜 우리집에 한 번 오셔라"며 호시를 집에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