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인기 상승세가 심상찮다.
9월 7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미니 3집 ‘19.99’ 최종 선주문량이 6일 오후 기준 81만 525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미니 2집 ‘HOW?’의 최종 선주문량(57만 1600장)보다 약 42% 증가한 수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활동을 거듭할수록 팬덤의 유입이 크게 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7일 오전 9시 기준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가입자 수는 각각 115만 명, 111만 명을 넘었다. 소셜미디어 반응은 더욱 뜨겁다. 이들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 팔로워 수는 각각 253만 명, 260만 명에 달해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K-팝 그룹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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