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혼에피소드 넣으면서 막화까지 김지상 최사라 끌고 가던가
후반부에 재희가 아빠 찾는 연출 넣고 막화에 재희 마음도 안정되는 연출로 가야지 갑자기 두명이 메인처럼 이끌다가 사라지니까 너무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