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나은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이날 나선 공식 석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나은은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SFW)’ 디자이너 오승진 브랜드 ‘로에 오’ 패션쇼에 참석했고 3년 6개월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며 주목받았다.
특히 이나은은 화이트 컬러의 슬립 스타일 원피스를 입고 여전히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앞서 2020년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단체 따돌림을 주장했고, 그 동조자로 이나은을 지목했다. 이에 이나은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에이프릴은 해체됐다.
또한 이나은은 올해 초 이강인과 열애설로 재차 주목받기도. 당시 양측은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