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과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끊임없는 이혼설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2022년 결혼한 황재균과 지연은 최근 이혼설에 휩싸이며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라디오로 야구 경기가 중계되던 중 중계진이 황재균의 이혼을 언급했고, 이혼설은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당시 지연의 전 소속사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으나 지연과 황재균은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지연은 당시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중단했고, SNS도 한동안 활동하지 않았다. 이후 지연은 지난 7월말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 있으나 이혼설 등과 관련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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