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해상태라 3개월마다 병원 가서 약 타 먹어야되고 앞으로도 몇십년동안 약을 먹어야돼
a병원: 지하철 7정거장 거리인데 한번 환승해서 가야함 근데 한여름에 지하철 타고가니까 개더워서 짜증났음
b병원: 지하철 2정거장 거리고 한번도 안가봤는데 새병원 가서 약 처방받으려면 피검사 또 해야되서 가기가 망설여짐 그리고 이 병원 갔는데 마음에 안들수도 있는데 그럼 a병원 다시 가야되는게 좀 신경쓰여..
근데 내가 빈혈끼도 있어서 a병원은 피검사 자주 안하는거 좋은데 b병원은 몇개월마다 피검사 하자고 할지를 모르겠음
환승하더라도 평소에 가던 병원 가는게 나을까? 걍 가까운 병원으로 갈까?
병원 가도 상담 이런거 거의 안하고 맨날 주던 약만 처방하고 끝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