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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 2024 추석인사 59 09.16 10:002996 8
플레이브ㅊㅇㄷ 나 안들어가져 56 09.16 23:27267 0
플레이브얘들아 유지해 플리야 27 09.16 23:45455 0
플레이브새벽 7시까지 플레이브 영상 계속 봤는데 입덕한 걸까..? 38 09.16 18:21344 0
플레이브헉 밤비 세자 옷 입었으니까 25 09.16 13:06802 0
 
옛날 챌린지부터 시간 여행 중인데 1 07.12 01:27 95 0
라디오 애들이 긴장해서 그런가 2 07.12 01:23 271 0
근데 은호는 2시까지 듣는다는 말일까? 2 07.12 01:21 218 0
이쯤되면 하민이 사주 재검진해야돼 역마살 있는거같은데 5 07.12 01:17 264 0
궁합 볼때 깔깔했는데 6 07.12 01:16 228 0
이 버블 상황도 웃긴데 말도 너무 웃겨 11 07.12 01:13 443 0
일하는 곳에 플리가 있는데 10 07.12 01:12 256 0
하미니가 스스로를 깜고라고 한게 너무 귀여운데 1 07.12 01:12 116 0
라디오 점점 라방텐션 되어감 5 07.12 01:09 222 0
라디오 좋은 점 07.12 01:07 68 0
안에서 새는 깜돌 밖에서도 샌다 4 07.12 01:05 244 0
플리들 사연 점점 더 고능해지고 있음 1 07.12 01:03 157 0
플리들 애교있는 날은 노래가 어땠든 무조건 1번 하는거 너무 웃김 6 07.12 01:03 242 0
친친 하민이 둥가둥가하는 느낌인데 2 07.12 01:02 159 0
밤비 생킷 키링은 양면아크릴이야? 4 07.12 01:02 140 0
아니 근데 벌칙 애교가 사기잖아 1 07.12 01:01 86 0
아 오늘 친친은 실시간으로 들은 사람이 승자다 3 07.12 01:01 173 0
오늘 솔직히 하민이가 이길 각이었는데 5 07.12 01:01 180 0
추억<애교 1 07.12 01:01 55 0
하민아 진짜 미안하다... 3 07.12 01:00 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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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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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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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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