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당연히 둘이 다시 잘될줄알았다..?
...
근데 여주가 가진거 다버리고 온 게 로맨틱 하게 보일 줄 아나본데 재수없어 라고 말함
개충격받은 표정ㅋㅋㅋㅋ
그리고 그러면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재벌집 남자가 평범한 여자 만나서 사랑찾겠다고 그 좋은 본부장직 버리고 온거 이기적이라고 함 ㅋㅋ
할말 ㄹㅇ다함
무슨 교무실에서 혼나는 것 마냥 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똑부러지게 할말다하고 가는데
진짜 현실적이고 냉철한 여주라 좋은듯
남주 엄마한테 계좌 찍은 것도 글코 .. 어디가서도 자기 밥그릇은 챙길 것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