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무적이길 바라고 사이다만 마냥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고 잉?스러운 억지도 있고 마무리는 꼭 교훈 주면서 훈훈한 분위기 유도가 이젠 지칠뿐..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다면 그걸 드라마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서 보여주면 되는데 옛다 여기 교훈!! 이러면서 떠먹여주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반복 전개..훈훈도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몰입이 안됨
나도 훈훈한거 좋아하는데 재밌게 훈훈해야 드라마를 끝까지 보지..이제 막화 얼마 안남아서 그동안 본거 아까우니까 그냥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