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믹테컨셉 진짜 상상이상이다

저런 컨셉으로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

투바투 컨셉이 소년의 성장인 건 알고있는데  

개인적으론 그 성장이 부잣집에서 곱게 자란 도련님의 방황과 내적인 갈등, 성장같은 느낌이었거든 

누군가 말한 것처럼 망국의 왕자같기도 하고.

근데 이건 투바투에선 본 적 없는 거친 바닥인생 컨셉... 

인소같기도 하고 90년대 왕가위 느낌도 나고

초면인데 너무 좋다 인트로 필름인데 짧은 영화 하나 본 것 같아

생각보다 빅히트가 연준캐에 대한 파악을 진짜 잘 하고있네 ㅋㅋㅋ 

너무 잘 어울리고 연준 연기도 너무 좋아

나중에 저런 캐릭으로 진짜 영화나 드라마같은 작품 찍어주면 좋겠음

[익인1]

와진짜 너무너무잘어울리고 좋아 생각했던것보다 더 엄청난걸 가져와버림ㅜㅜㅜ

[글쓴이]

진짜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본격적이고 엄청나버림

[익인2]

내가 상상했던 연준이가 실제가 됨 진짜 고능하다는 말 밖에 안 나와

[익인3]

이런 컨셉 연준이가 잘 살릴것 같아서 항상 기대했었는데ㅜㅜ

[익인4]

투모로우 컨트랑 이어지는것 같은 감성이야ㅠㅠ

[익인5]

진짜 보고 놀람! 뻔한 거 아니여서 좋다!

[익인6]

와 읽고보니 다 맞는 말이다 진짜 넘 좋았어 잘 찍고 잘 소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