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자주 오지 않아도 됨 뭐 자주 온다면 해피하겠지만? 확실히 나는 그냥 안부묻기를 매일 하는 것보다는 tmi나 웃긴 얘기 뭐 이런거 쫌쫌따리 얘기해주는 게 좋아서ㅇㅇ
그리고 오프 있는 날 퇴근해서 소감 남기는 거 너무 좋음 길들 짧든! 뭔가 그게 찐 오프의 마무리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읽으면 마음 따땃해짐.....
사진은 보내주면 늘 웃으면서 보는데 굳이 셀카 아니어도 좋음 그냥 풍경도 좋고 음식도 좋고 대부분 스케줄하다가, 여행하다가 본 귀여운 것들 예쁜 것들 공유해주는데 그게 좋음
약간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움을 원해서 와!! 이거 버블에 보내야지!! 하고 우다다 달려오는 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돌이 버블에 편하게 하고 싶은 얘기를 할 때 나도 더 흥미가 가고 재밌어지는 것 같고
아무튼 버블을 처음부터 다인원으로 시작해서 약간 부담되기도 하고 구독일 때문에 나중에 끊고 싶어지면 칼같이 끊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됐는데.... 지금 하는 돌들 다 스타일도 조금씩 다르고 주기도 천차만별이지만 생각보다 훨씬 만족도도 높고 행복해지는 순간이 많아서 불만도 없이 영원히 구독 갱신 중...💫
그냥 플 보다가 생각나서 끄적였는데 다들 아무쪼록 버블 하는 멤들하고 행복한 소통 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