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32키로 빼고 안경 벗으면 못 알아볼 정도더라

내 칭구 32키로 빼고(80->48) 안경 도수 -6인가...? 그랬는데 그거 안 끼고 써클 끼고 

단발머리 거의 산발에 민낯으로 다니다가 살뺀다음 쌍수하고 눈썹문신하고 속눈썹펌하고 피어싱에 머리 매직하니까 걍 다른 사람 되어서 부러움... 나랑 동창인데 동창회에서 남자애들 개놀라더랔ㅋㅋㅋ 그래서 난 살찐 사람들은 예뻐질 가능성이 제일 많은 사람 같아

[익인1]

80에서 48이면 그럴만도하다...와씨 친구 대단함

[익인2]

ㅇㅇ 마즘 사람들 몰라보더라 나도 살많이 빼본적 있어서 앎..

[익인3]

내친구 40빼고 지금 모델일해 ㄹㅇ 방학동안 밖에 안나와서 나도 못알아볼뻔핵어

[익인4]

와 진짜 대단ㄷㄷ 꾸밀 맛 나겟다

[익인5]

와 친구분 진짜 독기다...(좋은뜻임 본받고 싶어)

[익인6]

어케했냐 난 반대로 쪄서 슬픔 말랐을때를 알아서 ㅋ큐큐

[익인7]

살빼서 그런다기 보다 민낯이다가 꾸며서가 더 크지 않을까? 나 아는 애도 화장발 잘 받아서 전후 전혀 다른 사람임 난 반대로 30키로 찌고 꾸꾸꾸에서 대충다니는데 덩치차이랑 머리커진 것 말고 바뀐 거 없음ㅠㅠㅠ

[익인8]

살 빼고 뭘 많이 했네....근데 막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