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생 좀 널럴한 일이라서 바쁠때만 확 바쁨
잠도 못 잘 정도로
그래도 한팀 덕질하고 친구 만나고 하는 거도 시간이 좀 빠듯한데
물론 수금 빡세서 팝업이든 앨범이든 공연이든 돈 털리는 거도 많은데
두 세팀 덕질하면 떡밥은 다 따라가나 싶고
돈은 도대체 얼마를 쓰는 거지 싶음
솔직히 앨범도 안 사고 굿즈도 안 사고 공연만 간다 쳐도
두팀이면 날짜 겹침 이슈만 없으면
공연비로 몇십만원씩 쓸 텐데
자컨도 다 챙겨 볼 시간이 되나 싶고
왜 사람들은 이렇게 부지런하지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