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거슬리는 거, 뭐 조금씩 튀는 연출이라던지.. 생각보다 길게 나오는 전여친이라던지.. 어제 그 장면은 확실히 감수성 부족한 거 맞고... 그래서인지 아쉬운거 비판 다 이해가는데...
투닥투닥 그 묘하게 어색한 (난 좋은 의미) 티키타카는 남주가 여주를 이미 좋아하는 상태이고 하니 초딩같아서 귀엽고.. 무엇보다 난 케미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가족 이야기도 좋고... 어제 장면 같은 것만 조심하면 앞으로 더더 재밌어질 것 같아서 기대됨
시청률은 뭐 동시간대 1등이고 내가 재밌으니까 신경 안쓰이는데 보면서 걱정하는 사람은 이해가 되는데ㅋㅋㅋ 드라마 싫어하는 것 같은데 신경쓰는 이유가 뭘까 궁금함 ㅋㅋㅋㅋ 꼭 이 드라마 아니더라도 ㅋㅋㅋㅋㅋ 뭐 쨌든...
이제 막 메인 붙기 시작해서 재밌어. 불호 이해 안간다는 글 아니니까 불호 의견 댓글로 굳이 안 보고 싶긴한데 내가 뭐라고 막을 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그냥 정해인 정소민이 말아주는 승류가 너무 좋아서 못 놓겠음 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 건 드라마 결이 잘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비슷한 사람 같이 잘 달리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