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스러울 정도로 그들의 성공을 틀어막고있는 바위가 조금씩 깎이면서 한 방울.. 세 방울.. 열 방울.. 이런 식으로 점점 더 많은 물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입대를 기준으로 걍 한 방에 바위 와르르 깨지고 물 콸콸 나오고 그 물이 강을 만드는 듯한 이 전개가 너무 극적이다ㅋㅋㅋㅋ
— ໊ (@uritzan) September 4, 2024
이런느낌임 너무 공감되는 트윗이라 가져옴ㅋㅋ
23년 영케이 솔로 내고 원필까지 딱 전역하면서부터 뭔가 그룹 전체적인 기운이 좋았음.. 역주행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덕메들이랑 이러다 뭔일 나는 거 아냐? 하고 농담하고 그랬는데 진짜 뭔일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