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드라마같이 봤으면 걍 적당히 잼노잼 오가는구나 했을건데
갯차작가에 배우들도 좋아서 사실 기대가 컸었어
그래서 실망도 큰거같아
그리고 케미에 대한 기대도 너무 컸음
사진만 볼때는 같그에 너무 좋아보였는데 정작 극중에서 캐릭으로 볼땐 그만한 설렘이 안와
차라리 놀토가 더 설렜음
그래도 보고 있긴 하거든? 열심히는 아니고 그냥 틀어두는 밥친구 정도로?
근데 난 이거 엄청 빠져볼줄 알았는데 사실 그정도는 아니라서 실망한거 같아
애초 기대 안하고 봤으면 무난한 밥친구 정도로 생각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