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데이식스 데뷔곡 나오기 며칠전부터 커뮤 돌면서 홍보하는 글 봤는데

이번에 제왑에서 처음으로 밴드가 데뷔해! 데뷔곡은 9월 7일 나와! 많이 들어줘!

이런글을 몇번 봄

그때는 5lives? 라고 해가지고 오리배라고 불렀던것도 기억남

암튼 그런 글들을 당시 팬들이 쓴건지 뭔지 엄청 간절해보여서 데뷔곡 나오자마자 들었었음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데이식스 노래 챙겨듣게 됨ㅋㅋㅋ

[익인1]

나도 노래는ㅋㅋㅋ 데뷔때부터 챙겨들었는디 멤버들 얼굴을 이번에 알음

[글쓴이]

헉 난 놓아놓아놓아때 얼굴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래서 땅을 치고 후회함 노래는 좋아했으면서 왜.. 멤버들을 몰랐을ㅋ가;

[익인2]

난 머글일 때 예뻤어 아 왜 놓아 놓아 놓아 이런게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앨범 나오면 챙겨들었고 친구들한테도 제발 들어달라고 영업했음 ㅋㅋㅋ 케이팝 덕질할 때도 타팬으로 잘 들었고 탈케한 지금도 데식 노래는 잘 듣는 타장르팬이야 ㅋㅋㅋ

[익인3]

데뷔전에도 누구누구 언제 데뷔하냐 이런글 자주봤는데 데뷔 엄청 기다린 팬들일듯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사람들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 진짜 데뷔전부터 덕질하던ㅅ ㅏ람들이네

[익인4]

나도 ㅋㅋㅋㅋ 데뷔곡이 너무 좋아서 계속 챙겨 들었엌ㅋㅋㅋ

[익인5]

난 진짜 우연찮게 그냥 멜론에 새앨범 뜬거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한 번 눌러봄 ㅋㅋㅋㅋㅋㅋ 근데 노래가 너무 좋았어서 이름 외웠어

[익인6]

와 마저 나도 인티에서 봄 그래서 데뷔곡부터 나오는 곡들 쭉 챙겨듣고 에데식때 일찌감치 입덕함

[익인7]

와 ㅋㅋ님 너무 소중해 ㅋㅋ그걸 봤다니 ㅋ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