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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꺄 곰도리야ㅜㅜ 5 09.15 20:3137 0
박건욱 어떠카지 나 오늘 섹시다이너마이트인데! 4 09.15 22:4181 0
박건욱 키듀키듀 거뉴기 모닝💜💙 4 09.15 08:4130 0
박건욱 보고싶은 건욱이 직캠 같이 투표하자 4 09.15 13:1637 0
박건욱 거니니랑 건우기 짱똑 4 09.15 09:1536 0
 
강아지 보고싶다.. 6 08.09 19:27 45 0
건욱이 윙크😉 5 08.09 19:15 23 0
베스트랩퍼 1위 박건욱!!! 5 08.09 17:46 31 0
이 그림 너무 기요오 2 08.09 16:56 31 0
너무 귀여운 에딧!! 5 08.09 12:07 44 0
울 건욱이는 진짜 왜이러케 귀여울까? 9 08.09 00:06 85 0
플챗이 벌써 100일이라니 2 08.08 23:23 27 0
건빵이들 슬로건이나 우치와 다 있어? 10 08.08 15:04 162 0
오늘은 세계 고양이의 날 🐈‍⬛ 3 08.08 14:10 31 0
욱모닝💜 14 08.08 09:11 91 0
잘은 몰라 6 08.08 00:31 115 0
꼬물이 보라머리덕에 포도알봄 2 08.08 00:21 40 0
유라유라 포스터 건욱이 2 08.08 00:17 47 0
무통으로 결제한 사람 입금해 오늘까지야!!!!!!! 2 08.07 23:42 37 0
거누기 잘 자 13 08.07 23:23 109 0
건빵이들 음중 엠씨 된 사람 있니 5 08.07 22:30 87 0
거니기 모하니 27 08.07 21:27 843 0
27 28 잡았어 너무.. 오블인가?😅 9 08.07 20:50 125 0
건빵이들 상황 어때....? 5 08.07 20:30 99 0
건빵단들 다 가자🍇 12 08.07 17:50 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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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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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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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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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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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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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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