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딸이 그렇게 살려달라고 집 문 좀 열어달라고 할땐 아는척도 안 하더니 딸 죽고 공판 열리니까 이제사 자기 사위한테 자긴 몰랐다 억울하다 그러네 캐릭터를 납작하게 만들어둔 작가가 문젠가..왤케..전개가 유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