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편 보는데 마지막에 생태원 직원분들이 하나씩 나와서 인터뷰하시거든
직원들이 다같이 하는 소리가 '내 직장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내가 필요가치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인거야
생태원에 있는 동물들은 밀수로 인해 들어와서 다치거나 해서 보살펴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내 직장이 없어지고 내가 필요가치가 없어지더라도 더이상 상처받고 밀수되어 힘들어지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대.
본인들의 직업에 너무나도 진심이고 동물들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 그냥 눈물왈칵... o(Tヘ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