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1l
| 2021년부터 관련 시장 연평균 35.6% 성장
| 대형사 아이돌 제친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 플레이브같은 '슈퍼 버추얼 아이돌' 등장할 경우
| 2028년엔 28조 이상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
| 엔터사부터 버추얼 전문기업들 버추얼 아이돌 선봬
| SM '나이비스', 하이브의 수퍼톤 '신디에잇'
| 넷마블 '메이브'. 온마인드 '이오닛' 등 데뷔
| 버추얼 아이돌 인기에 버추얼 기술 보유 기업
| 블래스트·온마이인드 등 잇단 투자 유치 기업가치⬆️

[정보/소식] BTS 넘보는 K팝 장르로 떠오른 버추얼 아이돌…대형 엔터사도 사활 걸었다 | 인스티즈

https://naver.me/G7VCMgsh

[서울경제] 버추얼 아이돌(가상 아이돌)이 성숙기에 접어든 K팝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며 K팝의 새로운 장르이자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발전이나 변화가 없다는 평가를 받던 K팝에 시각효과(VFX)과 인공지능(AI) 등이 결합해 새 시장을 창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적재산권(IP) 등 확장 가능성이 높아 중견 엔터사, VFX기업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 하이브(352820), 게임사 넷마블(251270)까지 버추얼 아이돌을 선보이며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8일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매이션에 따르면 전 세계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시장규모는 2021년 16억3900만 달러(약 2조2640억 원)에서 연평균 35.6% 성장해 2028년에는 174억 달러(약 2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플레이브(PLAVE) 등 ‘현실 아이돌’을 능가하는 버추얼 아이돌이 탄생할 경우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능성 때문에 대형 엔터사들이 버추얼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정보/소식] BTS 넘보는 K팝 장르로 떠오른 버추얼 아이돌…대형 엔터사도 사활 걸었다 | 인스티즈

실제로 MBC 음악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 중심’에서 르세라핌(하이브), 엔믹스(JYP) 등 대형 엔터사의 간판 아이돌을 제치고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지난 8월 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상파에서 버추얼 아이돌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후 카카오(035720)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에서는 플레이브 관련 이벤트와 각종 독점 콘텐츠를 선보였다.

플레이브의 데뷔 앨범의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2만7000장을 기록했고, 미니 1집은 20만 장, 미니 2집은 56만 장이 판매돼 BTS, 뉴진스 등에 버금가는 인기가 확인됐다. 인기는 굿즈 판매량에서도 확인된다. 3월 더 현대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굿즈 판매 수익은 30억을 넘어섰다. 함께 진행된 버추얼 아이돌 이세계 아이돌·스텔라이브·플레이브 등의 팝업스토어에는 10만명이 다녀갔고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던 패션 팝업스토어의 매출의 7배다.

[정보/소식] BTS 넘보는 K팝 장르로 떠오른 버추얼 아이돌…대형 엔터사도 사활 걸었다 | 인스티즈

이처럼 플레이브가 성공 스토리를 쓰기 시작하자 대형 엔터사를 비롯해 게임사,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온마인드 등에서도 버추얼 아이돌·아티스트를 데뷔시켰다. SM은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 하이브의 자회사 수퍼톤은 걸그룹 ‘신디에잇’, 온마인드는 보이그룹 ‘이오닛’ 등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정보/소식] BTS 넘보는 K팝 장르로 떠오른 버추얼 아이돌…대형 엔터사도 사활 걸었다 | 인스티즈

[정보/소식] BTS 넘보는 K팝 장르로 떠오른 버추얼 아이돌…대형 엔터사도 사활 걸었다 | 인스티즈

대형 기획사까지 뛰어들자 VFX, AI 기술을 가진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플레이브의 제작사이자 소속사인 블래스트는 하이브와 YG플러스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800억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래스트의 경우 버추얼 아이돌을 보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박진영 JYP엔터 대표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인수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하고 있는 버추얼 휴먼 전문기업 온마인드도 꾸준히 투자를 받고 있다. 최근 온마인드가 선보인 이오닛은 단기간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하며 팬덤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보/소식] BTS 넘보는 K팝 장르로 떠오른 버추얼 아이돌…대형 엔터사도 사활 걸었다 | 인스티즈

[정보/소식] BTS 넘보는 K팝 장르로 떠오른 버추얼 아이돌…대형 엔터사도 사활 걸었다 | 인스티즈

업계에서도 버추얼 아이돌 시장의 성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실 아이돌’ ‘휴먼 아이돌’의 경우 사건 사고 등으로 인해 리스크가 있지만 버추얼 아이돌은 이러한 리스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10대는 메타버스 등 가상세계에서의 만남 ‘사람 아이돌’ 보다는 버추얼 아이돌에 더욱 친밀감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버추얼 아이돌 시장의 성장에 무게를 두는 이유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사건 사고 리스크도 없고, AI를 통해 팬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로 내 옆에 있는 버추얼 아이돌을 선호하는 10대 이하 중심으로 강력한 팬덤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시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 등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연승 기자(yeonvic@sedaily.com)



 
익인1
저 관계자들은 찐 관계자가 맞는 건가 사건사고 리스크 얘기는 변하는 게 없네 팬들이 아니라고 정정하고 다녀도..
10일 전
익인2
인수 얘기부터 그냥 막쓴 기사임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진짜 사귀고 싶은 남돌 딱 한명만 적어봐1379 09.18 16:2814323 2
드영배김수현 필모 럽라하면 어떤 커플이 먼저생각나?214 09.18 16:158991 1
플레이브헉 그럼 너네 남녜준이라 불러 아님 나몌준이라 불러? 123 09.18 11:565601 1
데이식스 이짜나.. 첫막가는 하루들..가족사진 나눔도 혹시 좋아할까? 50 09.18 19:053274 11
방탄소년단BTS랑 나이 동갑인 탄소 있어? 95 09.18 17:271983 2
 
블락비 정식컴백전에 예스터데이 활동해주면 좋겠다.. 09.11 00:21 34 0
ㅇㄴ 루시최상엽 버블 개웃기네진짜3 09.11 00:21 198 0
정보/소식 역대 인류 역사상 가장 돈이 많았던 TOP 101 09.11 00:21 273 0
마크가 타가수 시상할때 박수 빡빡 쳐주는거1 09.11 00:21 184 0
OnAir 우리 선수들더 웃으면서 경기하는 꼴 좀 보고싶다 09.11 00:20 32 0
아니 오시온 입술이 진짜 에반데4 09.11 00:20 130 2
OnAir 휘몰아치는 강인이 09.11 00:20 37 0
마플 요즘 어린 애들 포타로 돈 버는 법이5 09.11 00:19 259 0
일본 NHK "센카쿠는 중국 땅" 방송사고에 임원진 월급 반납1 09.11 00:19 65 0
데이식스 관객이될게 커버 뭐야진짜.... 09.11 00:19 91 0
OnAir 이강인은 진짜 귀염상이네 ㅋㅋㅋㅋ3 09.11 00:19 103 0
OnAir 강인이 귀엽다 09.11 00:19 34 0
사쿠야 왤케 빨리 큼?3 09.11 00:18 164 0
난 127 비델포미 활동이 왜케 행복했지10 09.11 00:18 201 0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 그려져있는 초코우유 맛있당2 09.11 00:18 32 0
신기함 시력이 일시적으로 나빠질수 있네10 09.11 00:18 218 0
한태산 말고 한동민3 09.11 00:18 102 0
오랜만ㄴ에 덕메들만났다! ㅜㅜ 09.11 00:18 36 0
마플 근데 위시를 맡는 센터?는 일을 좀 잘하는편인가16 09.11 00:18 489 0
OnAir 선수들 왤케 다 살빠진거같냐 09.11 00:18 3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2:42 ~ 9/19 2: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