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에 버거집 알바할땐데 그날 날씨 안 좋아서 카운터 한대 열어놓고 라이딩만 돌리는데 한국인 서너명이 들어옴 첨엔 연옌인지도 몰랐는데 그때 그 무리가 우리 매장 버거중 어떤 걸 주문했는데 그게 없었음 그래서 그거는 지금 안된다 이거이거이것만 된다했는데 그 무리 중에 한명이 아 이거먹으러왔는데 했단말임 그 말 끝나자마자 그냥 먹어 얌마 하고 나한테 웃으면서 (있는메뉴)그걸로 네개(다섯개였나가물가물) 주세요^^ 감삼니다~ 하고 자리에 가서 앉았는데 그럴필요없는데(거기는 서버가 치움..) 먹은 것도 싹 다 치우고 가고 갈때 또 올게요 잘먹엇슴다! 하고 갔는데 그 후에 티비에서 그 얼굴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백현이었는데 그때 너무 인상깊었었어.... 근데 오랜만에 티비보는데 그 얼굴 그대로네 지금도ㅋㅋ